김무성 노룩패스 패러디, 최일구 앵커도 동참…‘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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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5-26 00:34:42 수정 : 2017-05-26 00:34:42

사진=팩트폭력기 방송화면 캡처

최일구 전 앵커가 김무성 의원의 '노 룩 패스' 패러디에 동참했다.

지난 25일 최일구 전 MBC 앵커는 민주종편TV '최일구의 팩트폭력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일구의 노 룩 패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일구 전 앵커는 김무성 의원의 얼굴이 붙여진 쓰레기통을 쳐다보지 않은 채 밀고 있다.

특히 한 남성이 이를 받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무성 의원이 공항으로 입국하며 수행원을 향해 캐리어를 보지 않은 채 굴려 보낸 이른바 ‘김무성 노 룩 패스’ 논란은 연일 회자되고 있다.

이슈팀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