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계약 만료' 나바스와 결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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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가엘 클리시에 이어 헤수스 나바스와의 결별을 공표했다.
지난 2013년 세비야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한 나바스는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플레이로 맨시티에 도움을 줬다.
나바스는 맨시티에서 뛴 4시즌 동안 리그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2회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스쿼드 개편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고 파블로 사발레타, 클리시, 나바스 등 노장 선수들과의 이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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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가엘 클리시에 이어 헤수스 나바스와의 결별을 공표했다.
맨시티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나바스는 맨시티를 떠나게 됐다.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세비야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한 나바스는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플레이로 맨시티에 도움을 줬다. 나바스는 맨시티에서 뛴 4시즌 동안 리그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2회를 기록했다.
나바스는 이번 시즌 들어 급격하게 경쟁에서 밀렸다. 리그 24경기(선발 12)컵 대회 11경기(선발 6)에 뛰면서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오른쪽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수비수, 공격수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았던 나바스다.
맨시티는 스쿼드 개편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고 파블로 사발레타, 클리시, 나바스 등 노장 선수들과의 이별을 선택했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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