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신동엽 "술 많이 마셔서 방송불가..다섯 잔만 허용"

박귀임 입력 2017. 5. 2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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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신동엽이 새로운 방침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신소율 서지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김준현은 "지난 녹화 때 술 많이 마시지 않았느냐. 서장훈 형 괜찮았느냐"고 묻자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교실에서 졸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라는 "다섯 잔 어떠냐"고 했고, '인생술집' 멤버들은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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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인생술집’ 신동엽이 새로운 방침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신소율 서지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김준현은 “지난 녹화 때 술 많이 마시지 않았느냐. 서장훈 형 괜찮았느냐”고 묻자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교실에서 졸았다”고 폭로했다.

앞서 서장훈과 손담비는 ‘인생술집’ 확장 오픈을 축하해주기 위해 출동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편집됐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술 많이 마신 건 방송으로 못 낸다. 방송 불가”라며 “한잔해야 할 때만 마시기로 하자”고 했다. 이에 유라는 “다섯 잔 어떠냐”고 했고, ‘인생술집’ 멤버들은 동의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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