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 6월 국회까지 추진.. 합의 안될 시 폐기"(속보)

박태진 2017. 5. 25. 16: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회에서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다음달 열리는 국회에서 재상정한다”면서 “만약 여야간 이견으로 국회 통과가 불발될 시 이 개정안은 폐기수순을 밟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