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강우, 흑백화보 속 압도적 카리스마
장은경 기자 2017. 5. 25. 15:22
김강우가 압도적 카리스마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김강우가 ‘보그 코리아’ 6월호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화이트 수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단독 컷에서 주변 공기를 장악하는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더욱 강한 임팩트를 뿜어낸 것.
이어,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 함께 출연중인 이기광과 함께한 컷에서는 금방이라도 온몸으로 부딪힐 것 같은 긴장감 속에 아슬아슬함이 느껴지는 브로케미까지 선보였다. 이에, 극에서도 펼쳐질 두 사람의 호흡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이어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김강우가 생각한 ‘써클’의 매력과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2037년 미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기광과의 촬영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았다는 후문.
한편, 김강우가 능글지수 만렙에 남다른 촉을 지닌 베테랑형사 ‘김준혁’역을 맡아 활약중인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월, 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토] '써클' 주역들이 한자리에!
- [포토] '써클' 공승연, '자타공인 공대 여신'
- [포토] '써클' 여진구,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비주얼'
- [포토] '써클' 김강우,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의 형사'
- [포토] '써클' 이기광, '2037년 스마트지구 시청 보안과 공무원'
- 수원구치소, ‘천사의 가루’ 의심 마약류 적발... 교정시설 내 마약탐지 강화 방침
- “열흘 전 살인을 저질렀다”…설악산 둘레길에서 60대 여성 살해한 50대 남성 자수
- “집만 구경하러 가도 돈 내라” 공인중개사협회 임장비 도입 추진
- “현직 경찰이 가상화폐 투자사기”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 TSMC “관세 전쟁도 무섭지만...물 부족과 전기 요금 인상이 더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