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오연아 '발칙한 동거'한다..오연아 첫 버라이어티

[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지연 기자]

지상렬(왼쪽)과 오연아/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지상렬과 배우 오연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출연한다.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상렬과 오연아는 최근 '발칙한 동거' 새 멤버로 합류해 첫 촬영을 마쳤다. 오연아가 지상렬의 집 빈 방에서 동거할 예정이다.

한편 오연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의 싸이코패스 역부터 OCN '보이스'의 살인사건 피해자, SBS '피고인'의 사건 목격자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발칙한 동거'는 오연아의 첫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지상렬과 의외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연아와 지상렬이 출연하는 '발칙한 동거'는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이슈팀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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