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SF 출신' 헤스턴 DFA..HOU서 OF 애플린 영입

뉴스엔 2017. 5. 2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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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턴이 지명할당됐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5월 25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투수 크리스 헤스턴을 지명할당(DFA, Designated For Assignment)했다"고 전했다.

시애틀은 40인 로스터에 애플린을 포함시키기 위해 헤스턴을 제외했다.

2009년 신인드래프트 12라운드 전체 357순위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지명된 우완 헤스턴은 2014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5년 공식 루키시즌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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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헤스턴이 지명할당됐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5월 25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투수 크리스 헤스턴을 지명할당(DFA, Designated For Assignment)했다"고 전했다.

MLBTR에 따르면 시애틀은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로부터 외야수 앤드류 애플린을 영입했다. 현금 또는 추후지명선수 1명을 내주는 조건이다.

시애틀은 40인 로스터에 애플린을 포함시키기 위해 헤스턴을 제외했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59순위로 휴스턴에 지명된 애플린은 아직 빅리그 경험이 없다. 애플린은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271/.369/.384, 30홈런 295타점 128도루를 기록 중이다.

2009년 신인드래프트 12라운드 전체 357순위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지명된 우완 헤스턴은 2014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5년 공식 루키시즌을 치렀다.

크리스 브라이언트(CHC), 맷 더피(당시 SF, 현 TB), 강정호(PIT), 노아 신더가드(NYM), 저스틴 보어(MIA), 작 피더슨(LAD), 스티븐 피스코티(STL) 등 쟁쟁한 경쟁자들에게 밀려 신인왕 투표에서 표를 받지는 못했지만 헤스턴은 2015시즌 31경기에 선발등판해 177.2이닝을 투구하며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95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2016시즌 부상으로 단 4경기에 등판하는데 그쳤고 결국 시애틀로 트레이드됐다. 헤스턴은 스프링캠프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트리플A에서 올시즌을 시작했다. 트리플A에서 6경기에 선발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41의 준수한 성적을 거둔 헤스턴은 빅리그에 콜업됐지만 2경기에서 5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19.80을 기록하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고 결국 마이너리그로 다시 강등된 후 40인 로스터에서도 제외됐다.(자료사진=위부터 크리스 헤스턴, 앤드류 애플린)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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