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모창민 "따로 변화구를 노린 건 아니었다"

신원철 기자 입력 2017. 5. 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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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모창민이 3안타 2타점으로 팀에 연승을 안겼다.

NC 다이노스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4,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6번 타자로 나선 모창민은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안타 3개는 모두 변화구를 받아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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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모창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NC 모창민이 3안타 2타점으로 팀에 연승을 안겼다.

NC 다이노스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4,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6번 타자로 나선 모창민은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안타 3개는 모두 변화구를 받아친 결과였다.

그는 "어려운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다행이다. 주자가 있을 때 좋은 타구를 만들었다.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타격 내용에 대해서는 "첫 타석에서는 2스트라이크라서 맞힌다는 느낌으로 스윙했다. 두 번째 타석부터는 직구 타이밍으로 준비하다가 변화구에 대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에도 변화구를 노리고 타석에 들어가는 일은 많지 않다. 2사 이후에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 때라면 모르겠지만 보통은 직구에 타이밍을 맞추고 준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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