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 본머스로 이적 눈앞..주급은 6만 5,000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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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AFC 공격수 저메인 데포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유계약신분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스카이 스포츠> 는 "데포가 이번 2016-2017시즌을 끝으로 선덜랜드를 떠난다"며 "데포가 AFC 본머스와 이번 여름 이적하기로 협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데포는 선덜랜드가 강등될 시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었다.
자유계약신분이 된 데포는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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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선덜랜드 AFC 공격수 저메인 데포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유계약신분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행선지는 본머스다.
영국 매체<스카이 스포츠>는 “데포가 이번 2016-2017시즌을 끝으로 선덜랜드를 떠난다”며 “데포가 AFC 본머스와 이번 여름 이적하기로 협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선덜랜드는 이번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24점(6승 6무 26패)으로 리그 꼴찌를 기록했다. 데포는 선덜랜드가 강등될 시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었다. 이 조항에 의해 데포는 이적 시장에 나오게 됐다.
자유계약신분이 된 데포는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날 준비를 마쳤다. 데포는 이번 2016-2017시즌에서 리그 27경기 출전 15골을 기록하며 팀의 부진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왔다. 이에 데포가 자유계약신분으로 전환되자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다. 데포는 본머스를 택했다. 데포가 본머스로 이적 할 경우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주급으로 6만 5,000파운드(약 9400만원)를 받게 된다.
글=정다예 수습 기자(daye070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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