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2실점 뒤 4득점..잠비아, 이란에 4-2 대역전승

홍의택 입력 2017. 5. 24. 18:52 수정 2017. 5. 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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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U-20이 이란 U-20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일궈냈다.

잠비아는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예선 C조 2라운드에서 이란을 4-2로 꺾었다.

후반 9분 사칼라, 후반 14분 음웨푸, 후반 20분 반다 E, 후반 26분 다카가 연속 골을 퍼부었다.

잠비아는 4-2 승리를 거두며 2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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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잠비아 U-20이 이란 U-20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일궈냈다.

잠비아는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예선 C조 2라운드에서 이란을 4-2로 꺾었다.

잠비아는 골키퍼 반다 M에 이어 니욘도, 칠루야, 사칼라, 다카, 사칼라, 음웨푸, 반다 E, 마옘베, 칠루피야, 무손다로 선발진을 구성했다.

이란은 골키퍼 미르자자드 외 샤흐사바리, 데라크샨, 타헤리, 골라미, 메흐디카니, 셰카리, 가예디, 라자그푸르, 타헤란, 아가시로 선발진을 구축했다.

이란이 먼저 앞섰다. 전반 7분 셰카리가 포문을 열었다. 후반 4분에는 페널티킥 추가골까지 넣었다.

이후 잠비아의 골 폭격이 시작됐다. 후반 9분 사칼라, 후반 14분 음웨푸, 후반 20분 반다 E, 후반 26분 다카가 연속 골을 퍼부었다.

이란도 추격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잠비아는 4-2 승리를 거두며 2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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