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 "내가 맨유 감독이라면 음바페 영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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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선수 드와이트 요크(45)가 친정팀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 킬리안 음바페(18)와 로멜루 루카쿠(24)를 꼽았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요크는 영국 '888스포츠'를 통해 "내가 만약 맨유의 감독이라면 모나코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를 선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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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선수 드와이트 요크(45)가 친정팀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 킬리안 음바페(18)와 로멜루 루카쿠(24)를 꼽았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요크는 영국 ‘888스포츠’를 통해 “내가 만약 맨유의 감독이라면 모나코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를 선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음바페의 재능은 요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15골을 터트리며 팀을 정상에 올려 놓았다. 또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골을 기록하며 주가를 높였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이 음바페를 영입 후보에 올려둔 상황. AS 모나코는 음바페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200억 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요크의 믿음은 굳건했다. 그는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합류하게 된다면, 음바페는 래쉬포드와 함께 폭동과 같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 맘껏 뛰도록 내버려 두기만 하면 된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요크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수는 또 있다. 요크는 “두 번째로 선택할 선수는 루카쿠다. 루카쿠는 음바페와 함께 내가 지켜보고 있는 선수다”라며 공격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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