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포드, '4년 연장+주급 인상' 재계약 체결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커스 래쉬포드(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급이 인상된 재계약을 맺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현지시간) "맨유 에이스 래쉬포드는 올 여름 주급 1만 파운드(약 1,461만 원)가 더 인상된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맨유는 래쉬포드에게 주급이 인상된 재계약을 제시한다.
이 매체는 "그의 새 계약은 주급이 인상돼 총 3만 파운드(약 4,383만 원)를 받는다. 기간은 4년이다"라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급이 인상된 재계약을 맺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현지시간) “맨유 에이스 래쉬포드는 올 여름 주급 1만 파운드(약 1,461만 원)가 더 인상된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보도했다.
래쉬포드는 맨유가 키운 재목이다. 2014년 맨유 유스팀을 거쳐 U-18팀에 합류했다. 일찍이 기량을 검증받은 그는 루이스 판 할 전 감독의 부름에 1군 팀에 합류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잉글랜드 A대표팀 승선까지 해냈다.
이번 시즌에도 발군의 기량을 보였다. 부상으로 이탈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를 대신해 팀에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총 52경기에 출전해 11골 6도움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뽐냈다.
이에 맨유는 래쉬포드에게 주급이 인상된 재계약을 제시한다. 이 매체는 “그의 새 계약은 주급이 인상돼 총 3만 파운드(약 4,383만 원)를 받는다. 기간은 4년이다"라고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西 언론, "놀라운 이승우 경기력, 메시 같았다"
- [U-20 전주] 충격에 빠진 아르헨, "최소한 무승부도 실패했다"
- [한국-아르헨티나] '코리안 메시'가 메시의 나라를 울렸다
- [홍의택의 대담] 아시아의 리베로가 말한다, '한국 중앙 수비수'
- FIFA "번개 같은 이승우, 우사인 볼트 같았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