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줄고..이혼 늘고.., 신생아 수는 역대 최저

2017. 5. 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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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4일 서울 중구 제일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 인구동향'을 보면 3월 출생아 수는 3만3천200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13.1% 감소했다. 혼인이 감소하는 추세에 이혼까지 늘어나면서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17.5.24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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