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컴백 전 단독 콘서트 연다..벌써 두 번째

펜타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컴백에 앞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펜타곤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펜타곤 텐타스틱 볼륨.2(TENTASTIC Vol.2) ~ 트루스트(TRUST)~'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피 데이(P day), 티(T) 데이, 지(G) 데이로 나뉘어 총3일간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3일 각각 다른 콘셉트와 이벤트로 구성됐다.

피 데이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무대를, 티 데이에는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 10월 데뷔 이후 초고속 일본 진출과 초고속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초고속 콘서트 티켓 매진까지 세 가지 '초고속' 기록을 세웠다.

이어 지난 3월 일본에서 발매된 일본 데뷔 앨범 '고릴라'(Gorilla)로 타워레코드 월간차트 1위를 차지 하며 새로운 기록을 추가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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