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대타 나와 삼진..팀은 멤피스에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이 대타로 나왔지만, 소득없이 물러났다.
황재균은 24일(한국시간) 랠리필드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가 7회말 대타로 나왔다.
1사 1루에서 투수 타석에 대타로 들어선 그는 잭 필립스를 상대로 4구만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5-2로 앞섰던 새크라멘토는 이어진 켈비 톰린슨의 안타로 추가 득점을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이 대타로 나왔지만, 소득없이 물러났다.
황재균은 24일(한국시간) 랠리필드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가 7회말 대타로 나왔다.
1사 1루에서 투수 타석에 대타로 들어선 그는 잭 필립스를 상대로 4구만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 사이 1루 주자 트레버 브라운이 2루 도루를 성공한 것은 소득이었다. 5-2로 앞섰던 새크라멘토는 이어진 켈비 톰린슨의 안타로 추가 득점을 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우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 1군 승격설
- 차우찬-한혜진 열애 맞다..한혜진 소속사 인정
- 김희정, '여성미 풀풀' 비키니 화보 공개
- 차우찬의 그녀 한혜진 화보..건강한 관능미 아찔
- [현장 스케치] LA 찾은 오승환, 류현진과 반가운 만남
- 티아라 출신 아름, SNS 팔로워에 ‘금전 요구 논란’…남자친구와 ‘공모 의혹 제기’ - MK스포츠
- ‘16점차 뒤집기 쇼’ 김단비·박혜진 활약한 우리은행, KB스타즈와 챔프전 3차전서 대역전승…2
- ‘최후의 결전’ 없다! 워니·김선형·오재현 펄펄 난 SK, LG 꺾고 4위 확정…정관장, 카터 위닝샷
- 손흥민 VS 김민재 맞대결 펼친다, 토트넘 對 뮌헨 8월 런던서 친선전...케인 더비까지 - MK스포츠
- 김하성과 샌디에이고의 ‘라스트 댄스’...어떤 모습일까 [시즌 프리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