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6월 4일 미국에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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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패배 이후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다음달 4일 오후 귀국한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대선 수행단장을 맡았던 김대식 동서대교수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홍 후보가 한달 여의 미국에서의 휴식 및 앞으로의 정국 구상을 마치고 6월 4일 일요일 오후 귀국한다"고 밝혔다.
대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권도전 의지를 밝힌 홍 전 경남지사는 귀국 후 본격적으로 전당대회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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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대선패배 이후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다음달 4일 오후 귀국한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대선 수행단장을 맡았던 김대식 동서대교수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홍 후보가 한달 여의 미국에서의 휴식 및 앞으로의 정국 구상을 마치고 6월 4일 일요일 오후 귀국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7월 3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할 계획이다. 대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권도전 의지를 밝힌 홍 전 경남지사는 귀국 후 본격적으로 전당대회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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