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6월 4일 미국에서 귀국

정윤아 입력 2017. 5. 24.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패배 이후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다음달 4일 오후 귀국한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대선 수행단장을 맡았던 김대식 동서대교수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홍 후보가 한달 여의 미국에서의 휴식 및 앞으로의 정국 구상을 마치고 6월 4일 일요일 오후 귀국한다"고 밝혔다.

대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권도전 의지를 밝힌 홍 전 경남지사는 귀국 후 본격적으로 전당대회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대선패배 이후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다음달 4일 오후 귀국한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대선 수행단장을 맡았던 김대식 동서대교수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홍 후보가 한달 여의 미국에서의 휴식 및 앞으로의 정국 구상을 마치고 6월 4일 일요일 오후 귀국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7월 3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할 계획이다. 대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권도전 의지를 밝힌 홍 전 경남지사는 귀국 후 본격적으로 전당대회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yoon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