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그룹 크로스진 신원호와 타쿠야가 여심을 사로잡는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신원호와 타쿠야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솔직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특히 옷을 좋아하고 함께 쇼핑을 즐긴다는 신원호와 타쿠야는 위트 있는 프린트와 컬러풀한 룩도 훌륭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번 만남에서는 신원호가 타쿠야에게, 타쿠야가 신원호에게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형식의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그들의 사적인 취미, 촬영 에피소드와 여행 계획 등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솔직한 대화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크로스 진은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원호와 타쿠야는 JTBC2 '양세찬의 텐2'을 통해 현실 속 20대들의 고민을 진솔하게 해결해주는 생활 밀착형 해결사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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