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26일 첫 소위원회 회의

광주CBS 임영호 기자 2017. 5.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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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소위원회는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 및 유류품 수습 현황과 선체조사 계획, 휴대폰 포렌직 사례 등을 보고 할 예정이다.

제2소위원회는 세월호 선체보존 검토, 화물계측 검토 및 선체보존 세미나 전문가 활용 등을 보고하고 논의한다.

김창준 위원장은 "이번 소위원회 회의는 처음 열리는 만큼 소위원회별로 미수습자 수습, 선체조사 및 선체보존과 관련하여 깊이있고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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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소위원회(제1소위원장 권영빈, 제2소위원장 김영모)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차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제1소위원회는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 및 유류품 수습 현황과 선체조사 계획, 휴대폰 포렌직 사례 등을 보고 할 예정이다.

제2소위원회는 세월호 선체보존 검토, 화물계측 검토 및 선체보존 세미나 전문가 활용 등을 보고하고 논의한다.

김창준 위원장은 "이번 소위원회 회의는 처음 열리는 만큼 소위원회별로 미수습자 수습, 선체조사 및 선체보존과 관련하여 깊이있고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주CBS 임영호 기자] imbo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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