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모델 한혜진과 야구 선수 차우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4일 오전 'SBS FunE'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친분을 유지해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은 열애설 보도에 "금시 초문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열애설 보도 당일에도 열일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열애설 보도 3시간 전 한혜진의 인스타그램에는 피트니스클럽에서 운동 중 인증샷을 찍은 모습과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두 건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한편, 차우찬 소속팀 LG 트윈스는 열애설 보도에 "선수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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