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옥빈 "내가 잘해야 여배우 역할 많아져..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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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신 김옥빈이 개성 강한 매력이 드러나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보그코리아와 지큐코리아는 김옥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옥빈은 "'악녀'에 쏟아 부은 시간이 8개월이다. 현장에서 액션 합이 바뀔 때가 많았는데 언젠가부터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고 느낄 때 짜릿했다"며 액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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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신 김옥빈이 개성 강한 매력이 드러나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보그코리아와 지큐코리아는 김옥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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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코리아 6월호 화보는 'NEVER FEAR' 콘셉트로 진행 돼 김옥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짧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김옥빈은 블랙 수트를 입고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옥빈은 "'악녀'에 쏟아 부은 시간이 8개월이다. 현장에서 액션 합이 바뀔 때가 많았는데 언젠가부터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고 느낄 때 짜릿했다"며 액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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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여자의 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 된 지큐 코리아 화보에서는 김옥빈의 생명력이 빛났다.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옥빈은 감각적인 포즈와 함께 그간 태권도, 합기도 등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각선미를 여과 없이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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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옥빈은 "'악녀'를 잘해내야지만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가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책임감이 들었다. 잘 해내고 싶었다"는 다짐과 이 악물고 액션 연기에 도전했던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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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악녀'의 주역인 김옥빈의 액션을 향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악녀'에서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 역할은 맡은 김옥빈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며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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