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벨트레 복귀 임박 "6월초 합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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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레의 복귀가 임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24일(한국시간) "애드리안 벨트레가 6월 초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벨트레가 복귀한다면 텍사스는 조이 갈로의 위치를 다시 정해야 한다.
벨트레가 복귀한다고 해도 갈로가 마이너리그로 돌아갈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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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벨트레의 복귀가 임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24일(한국시간) "애드리안 벨트레가 6월 초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벨트레는 빠르면 오는 27일 확장스프링캠프에서 타격을 시작할 전망이다. MLB.com은 "신체적으로는 거의 준비를 마쳤다. 이제 관건은 실전감각이다"고 언급했다.
벨트레가 복귀한다면 텍사스는 조이 갈로의 위치를 다시 정해야 한다. 현재 주전 3루수로 나서고 있지만 타율이 0.184에 불과하다. 하지만 13홈런으로 리그 홈런 선두권에 올라있다. 극악의 타율에 비해 높은 0.303의 출루율과 0.504의 대단한 장타율을 기록 중이다.
MLB.com에 따르면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대단한 숫자다"며 "종합적으로 봤을 때 생산성은 플러스다"고 말했다. 배니스터 감독은 "갈로는 현재 팀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수비도 좋았고 베이스러닝도 잘 했다. 코칭스태프들도 긍정적으로 보고있다"고 언급했다. 벨트레가 복귀한다고 해도 갈로가 마이너리그로 돌아갈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인다.
리더 없이 시즌을 시작한 텍사스는 초반 심각한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과연 벨트레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돌아와 팀을 이끌지 주목된다.(자료사진=애드리안 벨트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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