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양이를 부탁해' 옥지영 YG행, 강동원-이성경과 한솥밥

조성경 2017. 5. 24.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출신 배우 옥지영이 강동원, 이성경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옥지영은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김희애, 차승원, 강동원, 이종석, 이성경, 남주혁 등이 소속, 옥지영이 스타군단에 합류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모델 출신 배우 옥지영이 강동원, 이성경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옥지영은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김희애, 차승원, 강동원, 이종석, 이성경, 남주혁 등이 소속, 옥지영이 스타군단에 합류하게 됐다.

패션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옥지영은 지난 2001년 데뷔작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배두나, 이요원 등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화려하게 연기에 입문했고, 그동안 영화 ‘Mr. 로빈꼬시기’, ‘언니가 간다’, ‘6년째 연애중’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영화 ‘여교사’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포도밭 그사나이’, ‘부자의 탄생’, MBC ‘맨도롱 또똣’ 등 드라마도 섭렵, 현재는 SBS ‘아임 쏘리 강남구’ 후속작으로 오는 6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달콤한 원수’에 출연을 확정하며 새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ch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