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써클' 베일 속 공승연 정체, 외계인 VS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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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 수 없는 공승연의 정체가 '써클'에 어떤 반전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우진의 형 범균(안우연)은 한정연이란 여대생이 과거 아버지를 데려간 외계인이라고 주장했고 우진 역시 외계인과 꼭 닮은 그녀의 등장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학교에서 우진은 다시 외계인과 똑같이 생긴 여대생 한정연과 마주쳤다.
무표정한 과거의 외계인과 발랄한 인간 여대생 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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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종잡을 수 없는 공승연의 정체가 ‘써클’에 어떤 반전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tvN ‘써클’에선 여대생 한정연(공승연)이 우진(여진구)과 엮이는 전개로 눈길을 모았다. 우진의 형 범균(안우연)은 한정연이란 여대생이 과거 아버지를 데려간 외계인이라고 주장했고 우진 역시 외계인과 꼭 닮은 그녀의 등장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외계인 타령을 하고 있기에 그의 현실은 팍팍했고 우진은 범균에게 “제발 그만하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학교에서 우진은 다시 외계인과 똑같이 생긴 여대생 한정연과 마주쳤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강의를 들으러 들어왔고 조별 과제 역시 함께 하게 됐다. 넋 나간 듯 정연을 바라보는 우진. 그도 그럴 것이 첫 방송에서 어린 우진과 범균의 앞에 한정연의 모습과 똑같이 생긴 외계인이 나타났고 그녀가 아버지를 데리고 떠났던 것.
이에 우진은 정연을 미행했지만 그녀는 발랄한 여대생의 모습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또한 외계인의 목에 난 상처를 기억하고 있던 우진은 그녀가 머리를 올릴 때 흉터 없이 깨끗한 목덜미를 보게 됐고 자신이 오해했다고 단정했다. 그러나 형이 실종되며 반전을 맞았다.
우진은 자신과 만나고 헤어진 날부터 형 범균이 보이지 않는 것을 걱정했다. 이에 우진은 실종된 형을 찾아 나섰지만 그의 자취를 찾을 수는 없었다. 그런 가운데 그는 형이 숨겨둔 카메라를 발견했고 그 속에 형의 방에 몰래 침입한 한정연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이어 한정연을 찾아간 우진은 그녀에게 “너 뭐냐!”며 분노를 분출했다. 그런 가운데 예고편에선 한정연 역시 의문의 자살사건을 파헤치고 있었다는 모습이 공개됐다. 무표정한 과거의 외계인과 발랄한 인간 여대생 한정연. 과연 그녀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또한 어떤 반전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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