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 '스타크', 기가바이트 마린즈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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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직스 원딜·라인 스왑 등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기가바이트 마린즈의 원거리 딜러 '슬레이' 응우옌 응오쿵과 탑 라이너 '스타크' 판 꽁민이 팀을 떠난다.
'슬레이'는 지난 23일 밤(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팀 탈퇴 사실을 전했다.
베트남의 게임·e스포츠 전문 매체 게임케이가 2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같은 팀의 탑 라이너 '스타크' 판 꽁민 또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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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윤민섭 기자]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직스 원딜·라인 스왑 등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기가바이트 마린즈의 원거리 딜러 ‘슬레이’ 응우옌 응오쿵과 탑 라이너 ‘스타크’ 판 꽁민이 팀을 떠난다.
‘슬레이’는 지난 23일 밤(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팀 탈퇴 사실을 전했다.
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떠난다고 밝히면서 지난번 국제대회에서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이번 서머 스플릿에도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의사를 전달,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암시했다.
베트남의 게임·e스포츠 전문 매체 게임케이가 2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같은 팀의 탑 라이너 ‘스타크’ 판 꽁민 또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가 마우스를 놓는 이유는 다낭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가바이트측은 지난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탑 라이너 모집에 나선 바 있다.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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