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서정희, 동안 미모 뽐내며 첫 등장.."여기서 살고파"

전종선 기자 2017. 5. 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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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서정희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울릉도 두 번째 이야기로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의 발레하는 뒷모습 사진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20대가 오나?"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동안 미모를 뽐내며 울릉도에 도착한 서정희는 경치에 감탄하며 "기분이 업 돼서 멀미도 안 했다. 여기서 살고 싶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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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불타는 청춘’에 서정희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울릉도 두 번째 이야기로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의 발레하는 뒷모습 사진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20대가 오나?”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수지는 “누군지 알겠지만 말하지 않겠다. 굉장한 미인”라며 궁금증을 높였고 김완선도 정체를 알아챘다.

동안 미모를 뽐내며 울릉도에 도착한 서정희는 경치에 감탄하며 “기분이 업 돼서 멀미도 안 했다. 여기서 살고 싶다”고 소리쳤다.

이어 서정희는 짐이 많은 것에 대해 “혼자서 이렇게 여행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짐을 싸고 누워서 생각하고 하다 보니 트렁크가 늘어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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