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도원경' 1위 자축샷, '더쇼' 트로피 들고 '꽃미모'

빅스 도원경 1위 인증샷 더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보이그룹 빅스(VIXX)가 음악방송 첫 1위를 자축했다.

빅스는 2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음악예능프로그램 ‘더쇼’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빅스는 이로써 신곡 ‘도원경’(桃源境) 컴백 이후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앨범의 성공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

이에 방송 직후 빅스의 공식 SNS에는 이들의 1위 인증샷이 게재됐다. 라비(Ravi), 켄(Ken), 레오(Leo), 홍빈, 엔(N), 혁은 화이트 수트 무대의상을 입은 채, 더쇼 트로피를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나는 로빅이다 오늘 #더쇼 에서 #도원경 #桃源境 으로 1위를 수상한 #빅스 요원들의 모습이다. 소중한 1위를 선물해준 별빛요원들 고맙습니다! #별빛고마워 #별빛X빅스_함께_만든_1위”라는 센스 있는 글도 게재돼 팬들의 축하 메시지를 이끌어냈다.

빅스는 지난 15일 신보 ‘도원경’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데뷔 5주년 기념일인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회 'VIXX 0524'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6월 11일 KBS부산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 인 부산(VIXX LIVE FANTASIA 백일몽 IN BUSAN)'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빅스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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