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 아시아청소년육상 남자 200m 금메달

입력 2017. 5. 23.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신민규(17·한강미디어고)가 제2회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정상에 올랐다.

신민규는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내셔널스타디움에서 23일 열린 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1초48(종전 21초6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1일에는 남자 멀리뛰기에서 이승준(17·유신고)이 7m4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준도 남자 멀리뛰기 정상 올라..한국, 금2·동 4
(서울=연합뉴스) 신민규(17·한강미디어고)가 23일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신민규는 개인 최고 기록인 21초48(종전 21초6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신민규(17·한강미디어고)가 제2회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정상에 올랐다.

신민규는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내셔널스타디움에서 23일 열린 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1초48(종전 21초6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준(17·유신고)가 22일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에서 도약하고 있다. 이승준은 7m49로 우승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21일에는 남자 멀리뛰기에서 이승준(17·유신고)이 7m4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준도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인 7m44을 뛰어넘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땄다.

최선재(17·경남체고)가 남자 100m 10초81, 박종학(16·경기체육)이 남자 1,500m에서 3분58초74로 3위에 올랐다.

여자 원반던지기 박수진(17·이리공고, 44m2)과 여자 창던지기 박아영(17·대구체고, 49m35)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jiks79@yna.co.kr

☞ 대통령이 내민 손 '탁' 쳐낸 영부인 영상 화제
☞ 우병우 동생, 기간제 女공무원 폭행시비…"징계위 회부"
☞ 수원 주민들 "고은 시인은 우리 동네 떠나라"…무슨 사연?
☞ 박근령 "중죄자도 아닌데 잔인…머리라도 할수 있도록"
☞ 씨스타, 7년 만에 해체…"인기 여전한데 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