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신태용호, 아르헨티나전 이승우-조영욱-백승호 공격 선봉

2017. 5. 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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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가 기니전과 같은 공격진으로 연승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신태용 감독은 기니전과 마찬가지로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조영욱(고려대)-백승호(바르셀로나B)에 공격진을 짰다.

한편, 앞서 열린 A조 잉글랜드와 기니의 경기에서는 양팀이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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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U-20 대표팀 이승우-조영욱-백승호(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신태용호, 아르헨티나전 이승우-조영욱-백승호 공격 선봉

신태용호가 기니전과 같은 공격진으로 연승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신태용 감독은 기니전과 마찬가지로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조영욱(고려대)-백승호(바르셀로나B)에 공격진을 짰다.

미드필더는 중원의 이진현(성균관대)과 이상헌(울산), 좌우 윙백은 윤종규(서울)와 이유현(전남)이 나선다.

수비진은 왼쪽부터 이상민(숭실대)-김승우(연세대)-정태욱(아주대)으로 배치됐고 송범근(고려대)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한국은 1차전에서 기니를 3-0으로 완파하고 1승을 거뒀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에 0-3으로 져 1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앞서 열린 A조 잉글랜드와 기니의 경기에서는 양팀이 1-1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1승 1무(승점 4)로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기니는 1무 1패(승점 1)가 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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