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전향' DET 고즈, 싱글A서 데뷔..99마일 강속구

뉴스엔 2017. 5. 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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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가 투수로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앤서니 고즈가 투수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좌투좌타인 고즈는 확장 스프링캠프를 치렀고 이날 싱글A 경기에서 투수로 데뷔했다.

한편 2008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1순위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된 고즈는 201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통산 372경기에 출전해 .240/.309/.348, 12홈런 69타점 57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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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고즈가 투수로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앤서니 고즈가 투수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외야수였던 고즈는 지난 겨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구단으로부터 투수전향 제의를 받았다. 고등학교 이후로 마운드에 선 적이 없는 고즈는 지난 3월 구단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MLB.com에 따르면 좌투좌타인 고즈는 확장 스프링캠프를 치렀고 이날 싱글A 경기에서 투수로 데뷔했다. 불펜투수로 등판한 고즈는 1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마운드에 올라 던진 초구는 시속 99마일의 강속구였고 커브도 구사했다.

MLB.com은 "빅리그 마운드까지는 아직 먼 길이 남았지만 좋은 시작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2008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1순위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된 고즈는 201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통산 372경기에 출전해 .240/.309/.348, 12홈런 69타점 57도루를 기록했다.(자료사진=앤서니 고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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