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신수정, 김계현 대표와 결혼 앞두고 브라이덜샤워 "잘 살겠다"

임주현 기자 2017. 5. 23.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수정(33)이 메이딘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계현(41)과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를 열었다.

신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사실 브라이덜 샤워이기보다는 결혼 전 마지막 오빠의 생일날 추억에 남는 선물을 주고 싶어서 마련한 자리인데 오히려 나에게 특별한 날이 됐다"라고 밝혔다.

신수정과 김계현 대표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신수정 인스타그램

배우 신수정(33)이 메이딘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계현(41)과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를 열었다.

신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사실 브라이덜 샤워이기보다는 결혼 전 마지막 오빠의 생일날 추억에 남는 선물을 주고 싶어서 마련한 자리인데 오히려 나에게 특별한 날이 됐다"라고 밝혔다.

/사진=신수정 인스타그램

신수정은 오는 6월 17일 김계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수정과 김계현 대표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일적으로 만남을 가지다 1년 6개월간 연애를 끝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사진=신수정 인스타그램

신수정은 "이렇게 먼 곳까지 와주셔서 축하해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지인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파뿌리가 다 뽑힐 때까지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수정은 지난 2008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신수정은 드라마 '세자매', '사랑만 할래', '디데이',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관련기사]☞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은?문희준♥소율 2세 소식에 대중이 분노하는 이유비♥김태희, 부모된다..김태희 임신 15주 "태교 전념"김주하 "文대통령 커피 텀블러에.." 발언 구설수'충격' 씨스타, 7년만 해체 "멤버들 결정"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