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스크린 복귀하나..여전히 "검토 중" [종합]

이우인 2017. 5.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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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부부 원빈 이나영의 스크린 복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이나영이 최근 영화 '뷰티풀데이(가제)'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나영에 앞서 원빈도 영화 '스틸라이프'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

검토 중인 상태가 오래됐지만, 원빈 측은 "시나리오가 아직 다 나오지 않았다. 시나리오를 먼저 보고서 출연 여부를 결정할 듯하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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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부부 원빈 이나영의 스크린 복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이나영이 최근 영화 '뷰티풀데이(가제)'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나영이 '뷰티풀데이' 출연을 결정하게 되면 2012년 '하울링' 이후 5년 만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 

그러나 이와 관련해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뷰티풀데이'의 시나리오를 받아 검토 중이다. 그러나 확정되지 않았으며,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나영에 앞서 원빈도 영화 '스틸라이프'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 검토 중인 상태가 오래됐지만, 원빈 측은 "시나리오가 아직 다 나오지 않았다. 시나리오를 먼저 보고서 출연 여부를 결정할 듯하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2015년 결혼 후 7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그러나 여전히 작품 소식이 없어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원빈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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