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김과장' OST가 유일한 히트곡..남궁민에 감사"

2017. 5. 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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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히트곡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딘딘과 가수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딘딘이 히트곡이 없다"고 안타까워했고, 이에 딘딘은 "요즘 생겼다. KBS 2TV 드라마 '김과장' OST를 내가 불렀다"고 자랑했다.

이어 노래를 부른 딘딘은 "사람들이 말하면 모르는데 들으면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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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딘딘이 히트곡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딘딘과 가수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딘딘이 히트곡이 없다"고 안타까워했고, 이에 딘딘은 "요즘 생겼다. KBS 2TV 드라마 '김과장' OST를 내가 불렀다"고 자랑했다.

이어 노래를 부른 딘딘은 "사람들이 말하면 모르는데 들으면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남궁민이 정말 연기를 잘해줬다"며 "얼마 전에 만났는데,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고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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