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수트너' 지창욱♥남지현, 핑퐁美 통했다..TV화제성 1·2위

2017. 5.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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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박지훈이 각각 TV화제성 드라마 부문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드라마 부문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핑퐁케미'로 주목받는 지창욱과 남지현이 나란히 1위, 2위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비드라마 부문은 '프로듀스101 시즌2' 독식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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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수트너’ 지창욱♥남지현, 핑퐁美 통했다…TV화제성 1·2위

배우 지창욱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박지훈이 각각 TV화제성 드라마 부문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드라마 부문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핑퐁케미’로 주목받는 지창욱과 남지현이 나란히 1위, 2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군주-가면의 주인’의 두 주인공은 TOP10 중 유일하게 하락폭을 보였다. 오열 연기로 누리꾼의 호평을 받은 유승호는 전주보다 순위가 2계단 하락, 3위로 내려앉았다. 여주인공 김소현은 가장 큰 하락폭(-8)을 보여 10위를 기록했다.

4위는 극 중 김민정의 도움으로 임무를 완수한 JTBC ‘맨투맨’의 박해진이 차지했다. 5위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윤균상, 7위는 극 중 연산 역으로 사랑받은 김지석이었다. 6위는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여진구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역대급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tvN ‘시카고 타자기’의 유아인이 8위(+7), 임수정이 9위(+11)였다.

그런 가운데 비드라마 부문은 ‘프로듀스101 시즌2’ 독식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훈(1위)과 강다니엘(2위)는 순위 변동 없이 자리를 지켰다. 박지훈, 강다니엘의 일대일 직캠 영상은 12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23일 오전 기준 550만뷰를 넘어섰다.

3위는 보컬 포지션을 선택해 기대 이상의 보컬 실력으로 주목 받은 배진영이 차지했다. 4위는 랩 포지션 최종 1위에 오르며 베네핏 11만표를 가져간 김종현이 차지했다.

5위는 의견 불일치로 혹평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지만 우리는 산을 넘어버리겠다”고 포부를 밝힌 옹성우가, 1차 순위 발표식 때 태도 논란 이후 악마의 편집 희생양이 된 것 아니냐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안형섭이 6위를 차지했다.

댄스 포지션 배틀에서 강력한 경쟁자 박지훈을 꺾고 팀 내 1등에 오른 박우진이 전주 대비 44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다. 8위는 보컬 포지션에서 임팩트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인 이대휘가, 9위는 I.O.I의 ‘소나기’ 무대로 좋은 성적을 거둔 황민현, 댄스팀 센터로 눈부신 기량을 선보였지만 팀 내 꼴찌로 선정돼 견제표 논란이 된 김사무엘이 10위로 선정됐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8편의 출연자 390명, 비드라마 18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625건(명)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22일에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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