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변호인 입장과 같다" 혐의부인
전재욱 2017. 5. 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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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뇌물죄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하는지’를 묻는 재판부에 “변호인 입장과 같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공소장 내용과 관련해 재판부에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에 대해 “추후에 말씀드리겠다”고 했고, ‘공소장을 읽어봤는지’에 대해 고개를 끄덕였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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