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첫 정식재판을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37분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호송차량을 타고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발해 9시10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첫 정식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가 맡았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박 전 대통령은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37분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호송차량을 타고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발해 9시10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첫 정식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가 맡았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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