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서형 "복근 보여주려 칸까지 기구 가져와 운동"(뉴스&칸)

뉴스엔 2017. 5. 2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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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을 보여주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 운동기구를 가지고 와 여기서도 열심히 했다."

배우 김서형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서형은 5월23일 프랑스 칸 칼튼호텔에서 진행된 한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복근에 대해 묻자 "사실 그 복근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필라테스 기구 중에 롤러 같이 생긴 게 있다. 그걸 가지고 와 가지 전까지 열심히 운동했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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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뉴스엔 글 이재환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복근을 보여주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 운동기구를 가지고 와 여기서도 열심히 했다."

배우 김서형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서형은 5월23일 프랑스 칸 칼튼호텔에서 진행된 한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복근에 대해 묻자 "사실 그 복근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필라테스 기구 중에 롤러 같이 생긴 게 있다. 그걸 가지고 와 가지 전까지 열심히 운동했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악녀'(감독 정병길)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오는 6월 8일 개봉예정.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여주인공 김옥빈을 비롯해 김서형 성준 등이 참석했다. 남주인공 신하균은 부상으로 인해 칸에 참석하지 못했다.

뉴스엔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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