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리뷰] "모든 원흉은 어머니라구요!" 손승우 폭로에 차광수 당혹+충격!
김민정 2017. 5. 22. 22:31
손승우가 지수원에 대한 진실을 폭로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에서 민희(손승우)는 윤회장(차광수)에게 모든 사실을 밝혔다.
준상(이선호)은 윤회장에게 자신이 진짜 아들이 아니고 석훈(김지한)이 친아들이란 사실을 밝혔다. 이 얘기를 들은 민희는 “그래도 버텼어야지!”라며 펄펄 날뛰었다.
함께 가자고 하는데도 버티던 민희는 준상이 윤회장에게 작별인사를 하자 뛰쳐나왔다. “이 사람 아무 잘못 없어요!”라며 민희는 “6살짜리가 어떻게 그런 엄청난 거짓말을 하겠냐. 일 꾸민 사람은 따로 있다”라며 나섰다.
윤회장의 추궁에 민희는 “이렇게 만든 사람은 어머니!”라면서 “어머니는 다 알고 있으면서 이 사람을 데리고 온 것”이라고 난설(지수원)의 만행을 폭로했다. 윤회장은 충격으로 입만 벌리고 있었고 때마침 들어온 갑자(서우림)는 “무슨 소리야!”라며 하얗게 질렸다.
드디어 모든 사실이 드러나고, 얽히고 꼬인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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