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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김희선?…한때 잘나갔던 배우”
기사입력 2017.05.22 22:08:25
22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섬 생활기가 시작됐다.
강호동은 본격적인 섬 생활에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선의 ‘섬총사’ 출연에 “할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이왕 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의심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의심을 안하더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완전히 홀딱 반했다”며 “섬이라는 곳이 마냥 아름다운 여행지가 아니라 때로는 불편하고 거칠고 터프할텐데 김희선 씨가 짜증내면 어떡하나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김희선에 대해 “한때 잘나갔던 배우”라고 말했다. 이를 본 김희선은 “한때?”라며 발끈했고, 이어 강호동은 “이러면 혼나겠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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