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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백지영, 정석원과 인연 화제 "내가 원하던 이상적인 배우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5-22 21:54 송고
SBS힐링캠프© News1
SBS힐링캠프© News1


백지영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정석원과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 9살 연하남편 정석원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자 기도를 한 후 결혼에 성공했다는 이야길 들었다"며 이상적인 배우자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백지영이 생각한 이상적인 배우자의 조건으로 "나를 한 팔로 안을 만큼 품이 큰 남자", "미소가 예쁜 남자",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 "비전이 있는 남자", "나보다 나이는 어렸으면 좋겠다" 등을 꼽았다.

백지영은 이 모든 소망이 이루어졌다며 "그런데 너무 나이가 어린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기도가 초과 달성됐다"며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은 이달 22일 새벽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백지영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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