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시청률 장악 준비 완료, 시청자들은 선택할까?

입력 2017-05-22 20:16  

첫방 D-day ‘파수꾼’ 본방사수 부르는 비하인드 대방출
‘파수꾼’ 케미 여기 다 있다, 비하인드로 미리보기



‘파수꾼’ 본방사수를 부르는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2일 밤 10시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수꾼’은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물의 색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 여기에 MBC드라마극본 공모전에서 발굴된 신선한 극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파수꾼’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파수꾼’ 군단의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등 ‘파수꾼’ 주역들의 훈훈한 촬영 현장, 뿐만 아니라 극중 인물간의 케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시영(조수지 역)과 아역 함나영(조유나 역)의 사랑스러운 모녀케미가 돋보인다. 이시영은 극중 범죄로 딸을 잃은 뒤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하는 형사 조수지를 맡았다. 극 초반 함나영과의 훈훈한 모녀케미가 돋보일 예정. 이시영은 처절한 모성애와 강렬한 액션 모두를 소화하는 활약을 예고,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욕망검사 김영광(장도한 역)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도 시선을 강탈한다. 김영광이 연기할 장도한은 속물처럼 보이지만 마음 속에 복수의 칼을 품은 이중적 캐릭터다. 이시영, 김태훈과의 앙숙과도 같은 케미가 그의 야누스적 매력을 극대화시킬 전망. 늘 촬영장을 활기차게 이끄는 김영광 덕분에 배우들간의 호흡 역시 최고를 자랑한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파수꾼’의 사랑을 담당하겠다고 외친 김태훈의 촬영현장은 환한 웃음으로 가득하다. 김태훈은 극중 정의로운 검사 김은중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김슬기와 샤이니 키의 랜선 케미 역시 주목해봐야 할 포인트. ‘파수꾼’에 없어서는 안될 브레인 천재해커 공경수 역의 키와 CCTV 감시를 맡게 된 은둔소녀 서보미 역의 김슬기.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두 배우의 촬영 현장 역시 톡톡 튀는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한 신동욱의 반가운 얼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극중 김영광의 이복형제 이관우를 맡은 신동욱은 성직자로 등장할 예정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파수꾼’ 제작진은 “손형석 감독 및 스태프와 출연 배우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배우들과 제작진 역시 두근거리며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파수꾼’ 팀워크가 빛을 발할 오늘 첫 방송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제공 = MBC ‘파수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