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BBMAs”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올렸다.

또한, 뷔는 “진심 정말 많이 매우 진짜 너무 우와 사랑하고 감사하고 뭐 어떻게 더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더 멋진 가수 되려고 노력 진짜 많이 할게요. 사랑해요”라고 감격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멤버들과 함께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즐기는 영상과 “잊을 수 없는, 믿기지 않는, 감사함 한 가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국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고마워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함께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친 가수는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로 수상자를 시상식 무대에서 호명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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