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출연 '마니토즈', 티켓 오픈하자 전석 매진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7. 5.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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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토즈' 블락비 피오가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22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이날 정오 티켓 오픈된 연극 '마니토즈' 1차 공연 중 피오가 출연하는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특히 '마니토즈'의 첫 회차이자 피오가 첫 무대에 서는 오는 6월 17일 공연은 단시간 만에 매진됐고 모든 회차 또한 연달아 매진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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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마니토즈' 블락비 피오가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22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이날 정오 티켓 오픈된 연극 '마니토즈' 1차 공연 중 피오가 출연하는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특히 '마니토즈'의 첫 회차이자 피오가 첫 무대에 서는 오는 6월 17일 공연은 단시간 만에 매진됐고 모든 회차 또한 연달아 매진됐다는 후문이다.

'마니토즈'는 뮤직 스토어를 배경으로 실제 인간과 똑같은 모습의 아바타가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창작 희곡. 피오가 단장으로 활동 중인 극단 소년에서 올리는 연극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한편 피오는 블락비 활동과 더불어 '더쇼'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립스틱 프린스2'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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