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결혼, 앞서 "이미 살림 합쳤다" 폭탄발언 재조명

뉴스팀 2017. 5.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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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배우 커플 윤소이와 조성윤이 결혼을 앞두고 예전 한 프로그램에서 밝힌 혼전동거가 화제에 올랐다.

이에 윤소이는 "혼전임신을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하고 저희 신랑도 결혼할 때가 되니까 사람들이 각자 저희를 해석하기도 하더라. 부정적인 얘기는 우리 식으로 해석하자고 했다. 순서가 뭐가 중요하냐. 우리도 벌써 살림을 합쳤다. 결혼은 아직 안 했지만 같이 살고 있다"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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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동갑내기 배우 커플 윤소이와 조성윤이 결혼을 앞두고 예전 한 프로그램에서 밝힌 혼전동거가 화제에 올랐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노홍철이 본다.

둘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선후배로 만났다. 이후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소이는 지난 7일 MBC 예능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해 혼전 동거 사실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소이 결혼 전 방송에 출연해 "이미 살림 합쳤다"고 한 폭탄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MBN스타 제공
방송에서 배우 박진희가 결혼을 앞둔 윤소이의 몰래카메라를 의뢰했다. 윤소이에게 몰래카메라를 하기 위해 박진희는 함께 요리교실에 참여했고, 한 가짜 임산부가 윤소이에게 다가와 혼전임신임을 고백했다. 이에 윤소이는 “혼전임신을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하고 저희 신랑도 결혼할 때가 되니까 사람들이 각자 저희를 해석하기도 하더라. 부정적인 얘기는 우리 식으로 해석하자고 했다. 순서가 뭐가 중요하냐. 우리도 벌써 살림을 합쳤다. 결혼은 아직 안 했지만 같이 살고 있다”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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