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vs. 설현' 여름 앞두고 각선미 혈투

장윤서 인턴 입력 2017. 5. 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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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독보적인 골반 라인의 소유자이자 한국의 '니키 미나즈' 마마무 화사와 쭉쭉 뻗은 황금 비율 AOA 설현의 여름 맞이 각선미 전쟁이 발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마마무 화사 다리 굴곡'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한 행사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는 마마무 화사는 독보적인 비율과 완벽한 골반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흰 핫 팬츠가 골반의 볼륨감을 부각시켜 허벅지-종아리-발목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은 "게임 캐릭터 몸매 구현한 것 같다" "콜라병 몸매 너무 섹시함. 허벅지 꽉차고 종아리는 얇고 진짜 환상적 ㅠ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화사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무기로 한다면 설현은 독보적인 비율과 학다리가 신의 한수다. '뒷태 여신' 설현이 이제는 원피스 여신으로 거듭났다.

지난 21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전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조각한 듯한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만한 작은 얼굴과 환상적 비율의 극세사 팔다리가 눈길을 끌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워너비 몸매'로 거듭났다.

네티즌은 "와 미친거 아닌가 이정도면 천상계에서 오신듯" "비율 실화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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