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득녀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득녀한 가운데 딸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가수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코 #귀 #입 우리 #땅콩이 는 어딜 닮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이목구비를 클로즈업해 촬영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지영은 "근데 돈 들이기 전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아홉 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가운데 22일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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