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전교조 합법화 논의한 적 없다"

장윤희 2017. 5. 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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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2일 문재인 정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합법화를 검토한다는 설을 부인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언론의 전교조 합법화 보도에 대해 "현 정부가 출범한 지 열흘이 좀 지났지만 한번도 논의하거나 구체적으로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전교조 합법화 문제는 이른 바 어떤 보고서에 포함이 된 개혁과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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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청와대는 22일 문재인 정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합법화를 검토한다는 설을 부인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언론의 전교조 합법화 보도에 대해 "현 정부가 출범한 지 열흘이 좀 지났지만 한번도 논의하거나 구체적으로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전교조 합법화 문제는 이른 바 어떤 보고서에 포함이 된 개혁과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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