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내부 수색 작업하던 2명 부상

신대희 2017. 5. 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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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내부를 수색하던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43분께 전남 목포신항만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선체 내부에 있던 합판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선체정리업체 코리아쌀베지 작업자 김모(23)씨와 문모(32)씨가 허리·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수습본부는 이들이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측면에 있던 합판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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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신대희 기자 = 세월호 선체 내부를 수색하던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43분께 전남 목포신항만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선체 내부에 있던 합판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선체정리업체 코리아쌀베지 작업자 김모(23)씨와 문모(32)씨가 허리·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수습본부는 이들이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측면에 있던 합판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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