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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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칸] '손 꼭 잡고'…'클레어의 카메라' 홍상수X김민희, 칸 빛낸 카메라 세례

기사입력 2017.05.22 09:13 / 기사수정 2017.05.22 09:13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전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에 자랑스러운 한국 영화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0회 칸 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감독 홍상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가장 먼저 홍상수 감독과 주연 배우인 김민희, 정진영, 이자벨 위페르, 그리고 프랑스 감독 클레어 드니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손을 잡고 등장하는 이들. 깔끔한 정장으로 멋을낸 홍상수 감독, 정진영과 주황색 드레스로 매혹미를 자아내는 김민희가 눈길을 끈다.


영화 첫 선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듯한 홍상수 감독.


세계적인 여배우들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김민희의 옆태.


중년의 매력이 묻어나는 정진영.


같은 곳을 바라보는 홍상수 감독과 이자벨 위페르.


끝까지 잡은 손을 놓지 않은 이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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