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3G 연속 무안타.. 타율 0.278↓

심혜진 기자 2017. 5. 22.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하고 있는 황재균(30, 샌프란시스코)이 3경기 연속 침묵했다.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 소속의 황재균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새크라멘토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와 홈경기에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무안타를 포함해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면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78로 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황재균.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하고 있는 황재균(30, 샌프란시스코)이 3경기 연속 침묵했다.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 소속의 황재균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새크라멘토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와 홈경기에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무안타를 포함해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면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78로 떨어졌다.

황재균은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섰다. 볼카운트 2-2에서 6구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0-2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선 황재균은 헛스윙 삼진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리고 0-3으로 더 벌어진 상황. 황재균은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볼카운트 1-2에서 5구를 쳤지만 3루 땅볼로 아웃됐다.

새크라멘토는 3안타 빈공에 시달린 끝에 0-4로 패했다.

[관련기사]☞강정호, ML 선수생활 위기.. 읍소도 '별무소용'잊지 못한 라면의 맛..'KIA 컴백' 브렛 필의 엉뚱한 향수병법조계 "강정호, 대법원 상고해도 쉽지 않을 것"'동양인 비하 표정' 라베치, 논란 일자 "정말 죄송하다"강정호, 항소 기각-1심 유지.. ML 선수생활 어려워지나?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