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규현, 입대 전날 '라스 10주년 특집' 참여 결정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2017. 5. 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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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둔 규현이 다시 한번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의리남의 면모를 과시한다.

하지만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규현은 제작진과 상의한 끝에 훈련소 입소 하루 전 날인 24일 '라디오스타'의 10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규현의 입대 전 공식적인 마지막 인사는 오는 24일 방송에서, 마지막 모습은 31일 '라디오스타' 10주년 특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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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사진=라디오스타 제공)
입대를 앞둔 규현이 다시 한번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의리남의 면모를 과시한다.

MBC 측은 24일 녹화하는 라디오스터 10주년 특집에 참여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은 규현의 입대 전날이다.

규현은 앞서 지난 3일 공식적인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해당 녹화 분은 24일 방송 예정이다.

하지만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규현은 제작진과 상의한 끝에 훈련소 입소 하루 전 날인 24일 ‘라디오스타’의 10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 녹화 분은 ‘라디오스타’의 10주년(2007년 5월 30일 첫 방송)과 가장 가까운 날인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규현의 입대 전 공식적인 마지막 인사는 오는 24일 방송에서, 마지막 모습은 31일 ‘라디오스타’ 10주년 특집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규현은 2011년 10월부터 5년 반동안 '라디오스타'의 MC로 활약해왔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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